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클라우드 앱인 다음 클라우드 앱의 자동올리기 기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세라고 해서 광고도 많이 하고 있어서 아마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익히 들어보셨을텐데요. 

저는 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 인터넷 라인은 LG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와 다음은 오래 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죠.

서비스업체마다 다소 다르지만 KT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50G를 무료 제공합니다. LG 유플러스 기존 고객에게는 15G를 제공하죠. 다음은 최근에 50G로 상향조정하여 제공하고 있고 네이버는 30G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무료로 제공받는 용량만 150G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보통 네이버와 다음은 대부분 계정을 가지고 계실테니 어렵지 않게 80G 정도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는 셈이죠. 

그래서 제 아이폰에는 보시는 것처럼 4개의 서로 다른 클라우드 앱이  설치되어 있고 각기 다른 회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각 서비스마다 확연히 드러나는 차이들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업체간 서비스 경쟁이 생기다보니 왠만한 기능은 거의 모두 제공하고 있고 서비스별로 차별화된 부분들이 
약간씩 보이는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다음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앱 서비스의 자동올리기 기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죠.


최근 다음 클라우드에는 [자동올리기]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미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던 기능인데요. 
역시 다음 클라우드에서도 업데이트 되면서 이 기능을 새로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올리 기능이란  카메라로 찍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단 한번의 클릭으로 다음 클라우드에 업로드해주는 기능입니다. 다음 클라우드에는 없던 기능이라 네이버 N 드라이브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었는데 다음클라우드에도 이번에 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화면에서처럼 처음 클라우드 앱을 실행하면 지난번 업로드한 이후 새로 올려야 할 파일들이 있을 경우 알려줍니다. 업로드된 파일들은 [자동 올리기]라는 폴더에 따로 저장되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화면 우측 상단의 [파일관리] 메뉴를 클릭하면 여러 가지 기능이 제공됩니다. 


[사진/동영상 올리기]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원하는 것만 선택해서 올릴 수 있고 [자동 올리기]에서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있지 않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찾아 자동으로 한꺼번에 업로드해줍니다.

전자의 기능이 원하는 것만 선택해서 올려주는 것이라면 후자의 기능은 클라우드에 없으면 
알아서 찾아 올려주는 것입니다.[올리기]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모두 클라우드에 올려주고 끝~![올리기]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모두 클라우드에 올려주고 끝~!


화면에서처럼 내 스마트폰의 앨범 폴더에서 클라우드에는 없는 사진과 동영상을 찾아보여줍니다. 


[올리기]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모두 클라우드에 올려주고 끝~! 꼭 필요한 기능을 단순하게 잘 구현했습니다.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자동올리기를 통해 올릴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앨범으로 제한됩니다. 

이제 어디서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일일히 선택할 필요없이 단 한번의 클릭으로 바로바로 클라우드에 저장해보세요. 

이상 라스모르였습니다. 
Posted by 라스모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