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팁 하나 알려드립니다. (너무 간단해서 팁이라고 할 수 있을지...)


보통 이동 중이거나 외부에 있을 경우 스케쥴을 관리해야 할 경우 저는 포켓인포먼트(Pocket Informant)로 일정등록을 합니다. 하지만 외부가 아닌 사무실에서는 보통 크롬 브라우저에 구글 캘린더를 띄워놓고 회의나 일정을 쉽게 등록합니다. 일단 간편하죠.


2011/11/15 - [아이폰(iPhone) 활용] - Pocket Informant (포켓 인포먼트)에서 캘린더 관리하기


이때 보통은 제목을 먼저 등록하여 해당 일정을 만들고 다시 일정을 수정하여 시간을 세팅합니다. 하지만 구글 캘린더에서는 일정을 등록할 때 해당 일정에 대한 시간까지 한번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일정을 등록할 때 그 일정에 대한 시간까지 함께 기록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오후 3시에 요금제 변경요청을 해야 하는 스케쥴이 있다면 보통 '요금제 변경요청'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일정을 등록하고 다시 방금전 등록한 일정으로 들어가 시간을 오후 3시부터로 세팅하죠. 


'오후 3시에 요금제 변경요청'이라는 이름으로 일정을 등록하면 구글 캘린더가 알아서 '요금제 변경요청'이라는 스케쥴을 등록하고 해당 스케쥴을 3시부터로 자동세팅하여 줍니다. 이때 시간은 한 시간 즉, 3시부터 4시까지 기본적으로 1시간으로 세팅됩니다. 


간단히 예제를 보여드립니다. 


이 글을 추천하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구글 캘린더의 일정 등록화면


위의 화면은 구글 캘린더에서 일정을 등록하는 화면입니다. 

스케쥴을 등록할 특정 날짜를 찍으면 해당 날짜에 스케쥴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등록할 때 시간을 함께 적어줍니다.


이때 화면에서 제시되는 예제처럼 오후 3시라는 스케쥴 시간을 함께 적어주면 됩니다. 



등록한 일정에 대해 지정한 시간으로부터 1시간짜리 일정이 생성됩니다.


그러면 오후 3시부터 한 시간짜리 일정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등록된 일정의 세부내용을 확인해보면 시간이 등록한 시점으로부터 1시간 즉, 4시까지 세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일정 등록시 한 번에 시간까지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렸습니다. 

Posted by 라스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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